어린애들의 전유물이었던 떡볶이, 튀김 등의 분식류가 불경기에 힘입어? 어른들의 술안주로 자리잡아버렸다.

어딜가면 이제는 술안주 랍시고 떡볶이에 튀김놓고 몃만원을 받아먹는 창렬이 판을 치지만, 튀기리 같은 분식집다운 저렴한 가격과, 기본빵을 넘기면서 퀄이 보장되는 곳도 드물다.

떡볶이 맛도 기본은 지키면서, 튀김은 수제튀김처럼 제대로 만든다. 사이드메뉴 닭강정이나 야채곱창도 실망하지 않을 맛이기 때문에 어디 호프집 가서 맛대가리 없는 메뉴 시킬 바에 튀기를 오는게 이득!! 단점이라면 가게가 좁아서 사람을 다 못받는다는것, 하나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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