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퇴사한 선배의 친목질 도모와 본인의 매운맛 게이지 충전의 요량의 방문한 종각 미친닭 의 매운 치킨...

(선배가 아는 사람이 있어서 치즈스틱하고, 저 숙주 무침? 은 서비스!!)

다른사람들은 맛있는 맥주에 화기 애애한 분위기 속에, 둘이서만 쏘주에 매운치킨이라니...

문제는 치킨의 양념없는 부분은 참 맛있는데, 매운 소스가 발린 부분은.... 정말 미친 매운맛이었다.

선배는 한조각에 GG.... 나는 억지로 세조각 까지는 먹고 GG....  나중에 매워서 머리가 아플지경....

그냥 치킨은 진짜 맛있었는데.... 정말인데... 소스가 정말... 매운 게이지가 천장 뚫고 박차오르더라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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