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게 술먹어야 할때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신촌 호프골목 두번째 골목의 2~4층 호프집들만 알았다가, 어새부턴가 발길을 끈고 찾게 되는곳이 이 신촌야시장, 저렴한 가격대에 안주퀄도 괜찮고, 분위기도 괜찮고 대체적으로 만족할만한 곳이다.


대신에 타코야키에 오징어가 들어가있다거나;;; 간이 안맞아서 뭘 달라고 해야할 때가 있지만.... 

그정도야 무시하고 술먹기에 이만큼 적당한 곳이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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