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분식으로 소주한잔하는 시대가 열렸다. 

옛날에는 궁핍할 때에도 노포에서 고기 몃점에다 소주는 할수있었다는데, 서민경제 시밤...

그래도 이와중에 떡볶이에 튀김에 순대까지 해서 만원정도의 가격으로 한잔 할수있는 가게가 있어서 참 다행이다.

거기에 저렴하고, 내부 깔끔하고, 튀김이 아주 맛있다.


분식 좋아라 할 아이들도 자주 오기에, 가게 안에서 술먹는 모습이 보여서 조금 불편한건 어쩔수 없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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