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참 애정하던 신천 산봉우리가 장사접고, 그 골목으로는 갈일이 없던 와중에 발견한 신촌 포차브라더스
1.5층의 희안한 구조도 마음에 들고, 서비스 뻥튀스크림도 맛있고, 안주의 맛도 가격개념도 충실하다!!
여럿이 모여 술마실때 이런곳이 참 좋지.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겹살이 땡길때 괜찮은 - 신촌 괜찮아요 (0) | 2016.09.11 |
---|---|
종각에서 제대로된 숯불구이가 필요할땐 - 종각 신씨화로 (0) | 2016.09.05 |
직장인들의 해장 맛집 - 을지로입구 할머니국수 명동본점 (0) | 2016.09.04 |
통삼겹살이 맛있는 고깃집 - 신촌 달동네 (0) | 2016.09.03 |
퇴근길 간단한 소주한잔이 땡길대 - 대흥역 국제야시장 (0) | 2016.08.29 |
50층 뷰만 믿고가는 - 여의도 사대부곳간 (0) | 2016.07.23 |
바베큐와 비어캔치킨이 맛있는 퓨전포차 - 광흥창역 억수로 (0) | 2016.06.23 |
찍먹충들이 좋아할만한 치킨? - 종각역 소스와 꼬꼬 (2) | 2016.06.20 |
정갈한 모듬회가 땡길때 - 을지로입구역 묵호회집 (0) | 2016.06.12 |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부먹 - 공덕역 중국집 여명 (2) | 2016.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