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갔을때 1층에 주방 근처에 테이블이 있어서 치킨먹고 나가면 옷에 기름냄새가 잔뜩 배어서 실망실망 이었는데,
요번에 가보고 2층이 있다는 충격을 받고 옷에 냄새도 안배고 즐겁게 흡입흡입 하고 돌아왔다.
역시 노랑통닭은 3가지맛 순살이 진리
소스 많이 뿌린 양배추샐러드와 함께 왼쪽 깐풍기 느낌의 치킨과 쥐똥고추를 같이 팍팍 씹어먹으면 아릿한 매운맛과 함께 행복감이 절로 나온다.
물달라고 하면 주는 헛개수를 벌컥벌컥 하고, 소주한잔을 털어넣으면 아주 꿀맛.
치킨과 소주를 영원히 먹을것만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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