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이라함은, 두텁고 짠 튀김옷이 감싸져있고, 달디단 양념이 발라지다못해 접시에 흥건히 고일정도로 많이 묻어야 제맛이다.
얇은 튀김옷의 치킨은 을지로의 둘둘치킨에서 마른오징어마냥 말라빠지게 구워진것을 먹어본게 전부라 완전 극혐 이었는데...
여기는 맛있다!!
튀김옷이 많은 치킨은 달디단 튀김을 먹는 느낌이라면, 이곳은 '고기'를 먹는 느낌이 딱 온다!!
아래의 우엉튀김은 만원에 꽤나 많은 양이 나온다. 향긋 하니 손이 끈이질 않는 맛... 당분간 치킨은 이곳만 오게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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